여자봄코트1 여자 봄코트 만들어 입고 외출했더니 추워요 ㅠㅠ 처음 계획은 리뷰천사가 입을 봄코트 제작이었는데 다 만들고 나니 어깨부분이 끼어 딸램에게 자동으로 넘어간 여자봄코트, 열심히 만들어 입고 외출했더니 추워서 혼이 났답니다. 멋부리다가 얼어죽는다는 말이 얼마나 정확한지 딸램이 몸소 체험했네요.옷만들기 책에 있는 패턴을 그려 부직포에 옮기고 원단을 고른 뒤 안감과 겉감을 선택한 뒤에 열심히 재단해 재봉틀을 이용해 완성했는데요. 아무래도 겉감이 코트용인지라 재단 후 재봉하면서 까지 실들이 자꾸 빠지고 엉키고 보풀이 일어나면서 쉽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북유럽작두를 구입해 싸개단추도 재원단으로 만들어서 완성한 것고이 퀄리티를 업그레이드 한 신의 한수였답니다.외출할 일이 있어 리뷰천사는 롱패딩을 입고 나왔고 딸램은 멋스럽게 여자 봄코트를 입고 나왔는데 처.. 2018.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