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또만나자1 원단쇼핑하고 가방 부자재도 사왔어요 오늘 동생들과 꽃바람 제대로 쏘이고 왔습니다. 인천에서 전주까지 씽씽이랑 놀기 공방에서 원단쇼핑도 하고 가방부자재도 사 왔습니다. 4년 만에 간 곳이라 어색할 거라 생각했는데 좋은 사람들과 마음에 맞는 동생들이랑 함께 간 거라 그런지 3시간가량의 고속도로 길이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 않았답니다. 물론 제가 운전을 안 하고 동생이 했기에 제가 더 신이 났던 것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여행 한번 제대로 못 갔는데 벚꽃 구경도 전주라 실컷 하고 왔고 봄이라 푸르른 꽃과 나무들 시야가 아주 많이 넓어진 듯한 느낌이 들어 제대로 힐링을 하고 온 느낌이었습니다. 전주에 위치한 씽씽이랑 놀기는 패브릭 소품 만들기와 원데이 수강, 소품 주문 제작과 가방&클러치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네이버.. 2022.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