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나래100프로젝트에 참여해 이제 오늘까지 48일간 캘리그라피연습해서 매일매일 리뷰천사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길 참 잘한것 같아요. 정말 1도 몰라 어찌해야 하나? 포기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100일중 48일을 오늘도 무사히 보냈답니다. 캘리그라피 독학으로는 참 힘든것 같아요. 방대한 유튜브영상과 카페, 도서 등등 널리고 널렸던 자료이지만 막상 처음 시작하는 저로서는 어떤것을 기준으로 해야할지? 무엇을 먼저해야할지? 갈피를 못잡아 20일을 연습은 했지만 허송세월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독학이라면 나도 잘 할 수 있는데 캘리그라피는 개인적으로 꼭 잘하시분 분한테 배워보심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캘리그라피 독학 어렵다
그렇지만 어려운걸 리뷰천사는 해 내고 있는것 같아요. 날로 발전하는 모습이 쓰면서도 느껴진답니다. 독학하실 분들 제 경험으로는 무작정 따라쓰지 말고 가로세로줄 부터 아주 기초적인 선긋기를 적어도 몇일은 해야 한답니다. 저는 마음만 급해서 무조건 자음과 모음 단어들만 주구장창 썼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 뭐한거지? 하는 후회를 하게 되었답니다. 결론은 기본중에 기본을 꼭 겪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글을 쓴다기 보다는 그린다는 생각으로 한자한자를 소중이 적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캘리그라피 1일1캘리, 연습만이 답이다.
직업이 캘리그라피가 아니니 리뷰천사의 취미가 하나 더 늘었어요. 그래서 계속 캘리만 할 수 없으니 글쓰는 시간을 정해놓고 매일 꾸준히 적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그린나래 그백프시즌7에 당첨되어 잘쓰던 못 쓰던간에 매일매일 보고를 하는 계기를 가지게 되면서 적어도 하루에 1시간 정도는 꾸준히 캘리그라피연습에 매진했어요. 아주 열심히는 아니고 꾸준히 썼답니다. 그 결과 45일만에 리뷰천사만의 서체를 비스무리하게 만들었어요. 이제 그 서체를 저만의 서체로 만들기 위해 또 열심히 연습해야겠지요. 저는 할 수 있을 거라 보는데 이웃님들은 어떠실까요?
캘리그라피, 100일 미션 성공하자
내일이면 49일차 되겠네요. 리뷰천사 초보캘리러에서 비전문 캘리그라피 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려합니다. 그럼 또하나의 취미부자가 될 수 있겠지요. 바쁜 일정으로 올 한해는 무척 정신없겠지만 2022년 목표한 5가지 중 취미늘리기는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다음에 또 다시 캘리그라피와 관련해 글을 쓰게 되면 독학하는 입장에서 구입한 책이며 펜을 소개해 볼께요. 연재로 글을 쓸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이만 마칩니다.
몇일 전부터 공부해서 사용하고 있는 리뷰천사가 찍은 사진에 리뷰천사가 쓴 캘리그라피를 합성해서 나온 순수창작품의 첫 스타트 주인공인 이종문군입니다. 산에 올라가 인생샷을 남겨달라고 해서 찍은 사진인데 문구도 딱 사진과 어울려서 만들어 보았는데 종민군도 아주마음에 든다합니다. 아마 카카오톡프로필로 설정할 것 같은데 아직은 아니네요. ^^ 당분간은 이런식으로 문구 따로 사진 따로 해서 합성한 이미지를 리뷰천사 인스타에 업로드 할 예정이랍니다. 많이 미흡하지만 매일매일 노력해서 멋진 글과 사진으로 뽑내 보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