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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한마디

by 리뷰 천사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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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라는 말 한마디가 피곤함을 씻어주고
"고마워" 라는 말 한마디가 새 힘을 얻게 하고
"괜찮아" 라는 말 한마디가 부담을 덜어주고
"사랑한다" 는 말 한마디에 무한한 행복을 느끼고
"고생한다" 라는 말 한마디에 힘든 줄 모르고
"잘한다" 라는 말 한마디에 어깨가 으쓱해지고
"행복하다" 란 말 한마디에 자부심이 생깁니다.

초등학교 시절 이종민군이 만들어온 부채를 보니 자연스럽게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한마디를 떠 올리며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나름 이좀민군의 첫 캘리그라피 인데요 생각보다 잘 썼다고 칭찬해 주었더니 거짓말 안하고 한달동안 캘리그라피에 빠져 운동을 잠시 게을리 했던 기억을 더듬으며 그때의 이야기를 이종민군과 함게 했습니다.

 

수고했어, 고마워, 괜찮아, 사랑해, 고생했어, 잘한다, 행복하다 라는 말들은 평사이에도 자주 쓰고 더 자주 쓰려고 노력합니다. 누구나 하는 말들이면서도 모든 이들이 이런말을 자주 안쓰는 것 같은데 이것은 왜 일까요? 

 

작은 녀석 때문에 속이 끓기를 몇날 몇일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이렇게 어려운 적이 없었는데 정말이지 정답은 없나 봅니다. 
이래저래 심란해 좋은 글 몇 편 읽고 있는데 인생의 세가지 여유로움 에 대한 글을 읽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 인생의 세가지 여유로움 ♠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풍성한 가을 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 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부부가 함께 건강하게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고도 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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