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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우표가격이 300원에서 2017년 4월 1일 기준으로 기존 우표값에서 10% 인상된 가격(330원) 때문에 한참 곤욕을 치룬 경험이 있는 리뷰천사, 2018년 우표가격 알아보면서 일처리 하는데 다시는 실수하지 않음을 되새겨 봅니다. 아울러 우표값이 바른말인지 우푯값이 바른말인지도 찾아보았는데 우푯값이 바른말이라 합니다.
우표가격 때문에 100여장의 우편물이 모두 반송되면서 멘붕이 와 한참을 가내수공업을 하게 되었었다죠. 많은 분들이 이메일이나 문자를 통해 일처리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우표가격을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저도 일이 아니면 잊고 있었을 텐데요. 사소한거 하나라도 평상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것들에 대한 정보는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리뷰천사가 기억하는 우표값은 80원이랍니다. 한참 펜팔이라는 것을 할때인 지금은 330원으로 가격이 오르면서 우푯값의 변천사? 옛날우표가격이 궁금해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국내우편가격을 알아보았어요.
● 국내우편 종별체계 개편이전과 개편이후 요금(*출처 :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위의 표를 보면 이젠 더이상 우표가격에 대한 궁금증은 사라질거라 믿어봅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평창동계올림픽기념우표도 출시되었고 제19대대통령취임 기념우표도 가지고 있는지라 보는 내내 우표수집가도 아니면서 뿌듯하네요.
2017년 4월 1일부터 바뀐 우표값, 2018년에도 우표가격은 같은 금액인 330원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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