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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티 단체티로 야광티셔츠 괜찮을 듯해요

by 리뷰 천사 2019.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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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네이버 달리는 봉틀이 카페에서 구매한 야광 전사지 모음입니다. 사이즈도 모양도 각각 다른데 이 아이들 왠지 가족티 단체티로 입으면 이쁠 것 같아 리뷰 천사네도 몇 벌 자체 생산했습니다. 야간에 다닐 일이 매일 있지만 그래서 눈에 띄면 재미있겠지만 밤에 잘 때는 안 입는 걸로 해야 할 정도로 발색력이 아주 좋은 야광 아이들 지금부터 전사지 붙이고 완성된 아이들 구경해 보실게요.

 

보통 전사지 붙일 때 처럼 완성된 티셔츠에 자리를 잘 잡고 아래 필름을 땐 후 얇은 천을 깔고 다리미로 눌러줍니다. 전사지를 붙일 때 주의할 사항은 절대로 다림질처럼 밀어주면 안 됩니다. 한 자리에서 20~30초가량 눌러 준 뒤 자리를 이동해 다른 곳도 골고루 원단에 붙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야광 전사지를 앞에서만 붙이고 나면 끝난 것 같은데 여기서 또 한가지 중요한 점은 뒤에도 다림질을 해 주어야 오래도록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답니다. 보통은 앞면만 눌러주는데 몇 번 세탁 안 하고 떨어지기 쉽더라고요. 물론 업체마다 접착력은 조금씩 다르니 구매하실 때 꼭 물어보고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30수 검은색 기본 반팔티에 고양이 야광 전사지 붙이고 난 뒤 마네 양이 입은 모습니다. 불빛이 없게 하였더니 완전 야광 발이 끝내주지 않나요? 고양이 야광 전사지 사이즈가 커서 그런가 m사이즈 기본 반팔티를 꽉 차게 끔 하네요. 어두운 곳이 아닌 밝은 곳에서도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깔끔한 것이 선들이 이쁘게 마무리된 전사지가 더없이 있어 보입니다. 리뷰 천사 가족티 단체티로 하면 이쁠 것 같은 야광 티 입어보니 몸에 착 감기는 것이 뭔가 난 인싸템 한 것 같아 이분이 좋았습니다.


이종민 군 요 아이 보더니 본인도 만들어 달라고 해서 급하게 2벌 더 완성했어요. 뭐 기본 티는 몇 개 만들어 놓은지라 야광 전사지만 붙이면 끝... 아주 간단하게 아주 편하게 완료했네요. 요즘 반전 스팽글에 불빛 나오는 전사지들 많은데 리뷰 천사는 모두 활용해서 옷이고 가방이고 붙여서 잇템들 들고 입고 다니는데 그 재미가 올해는 쏠쏠합니다. 앞으로 올 가을에는 어떤 아이템들이 유행을 할지 기대해 볼 만한데요 그럴려면 소식통이 중요하지요. 발빠른 소식으로 리뷰천사 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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